출퇴근기록기 전문기업 코파스(KOPAS)가 모바일 출퇴근기록기 서비스 '오션(OTION)' 을 출시했다.

코파스(KOPAS)는 7일 "근태관리시스템 관련 37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출퇴근기록기, 지문인식기의 단점인 공간제약, 데이터 위변조, 통합관리의 어려움 등을 보완해 '오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션'은 근태, 급여, 출입통제를 스마트폰 및 컴퓨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리 가능하며, 설치도 간단해 비콘(beacon)을 사무실 안에 비치하기만 하면 된다.

코파스는 서비스 신청 고객에게 비콘기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오션 서비스는 비콘신호 반경(5~10m) 안에서만 출퇴근 및 문열기가 가능하며, 본인의 스마트폰이 아닌 다른 사람의 스마트폰으로는 출퇴근을 할 수 없도록 대리출근 방지 기능도 들어있다.

기존 지문인식기의 가장 큰 단점이였던 PC 포멧, 바이러스, 랜섬웨어 감염 등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도 개선, 모든 근태기록이 실시간으로 서버에 저장되도록 해 문제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오션 근태관리스시템 사용중 문의 사항이나 시스템 설정 관련 도움이 필요할 경우 코파스 고객지원팀의 실시간 원격지원시스템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션 홈페이지(www.otion.co.kr) 또는 대표전화(1600-510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