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응급의료기관 401개 새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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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응급의료기관 401개 새로 지정
  • 안창욱
  • 승인 2019.01.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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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올해 1월부터 전국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법정 응급의료기관 401개를 새로 지정해 2021년까지 운영한다.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는 35, 도지사가 지정하는 지역응급의료센터는 126,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하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은 239개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위치한 응급의료기관 정보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3일부터 조회가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번에 지정받은 응급의료기관들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응급의료체계의 중요한 축으로서 역할을 다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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