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건강취약계층 대상 우선접종 발표
이달 11일부터 요양병원 입원환자와 종사자, 간병인에 대해 모더나 BA.1 기반 2가백신 우선 접종에 들어간다.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단장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6일 "이달 11일부터 면역저하자,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환자, 종사자, 60세 이상 연령층 등 건강취약계층부터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경란 청장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인플루엔자 동시유행 등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감염취약시설과 고령층 등 건강취약계층의 동절기 추가접종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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