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31명, 경기 52명, 인천 18명 등 집중발생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는 235명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 대부분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31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가 52명, 인천이 18명이다.
이어 부산 7명, 대구 6명, 광주 3명, 울산 2명, 강원 2명, 충북 1명, 충남 4명, 전북 6명, 경북 3명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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