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이미지 훼손 기사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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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이미지 훼손 기사 자제"
  • 안창욱 기자
  • 승인 2018.01.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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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병원협회, 사무장병원 척결 대책 요구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이필순, 사진)는 일반인이 운영하는 불법 '사무장병원' 근절을 위해 전체 요양병원 이미지를 훼손하는 만큼 내부적으로 단호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전체 요양병원의 50% 가량이 사무장병원일지도 모른다는 기사도 있다"면서 "전체 요양기관 약 9만 여 곳 중 85,000곳이 개인설립이다. 정확하지 않은 보도가 얼마나 큰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하는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이필순 회장은 "증명되지 않는 일부 주장으로 전체 요양병원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무분별한 기사는 자제해 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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