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환자 1,081명, 신규 확진자 5,339명
  • 기사공유하기
위중증 환자 1,081명, 신규 확진자 5,339명
  • 안창욱 기자
  • 승인 2021.12.27 0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리두기 강화후 확진 감소, 위중증은 1천명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감소하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는 6일 연속 10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39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889명, 경기 1,634명, 인천 3,25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3,848명(72%)를 차지했다. 

수도권 이외에서는 부산 368명, 대구 120명, 광주 65명, 대전 77명, 울산 52명, 세종 10명, 강원 107명, 충북 79명, 충남 116명, 전북 97명, 전남 47명, 경북 125명, 경남 200명, 제주 28명 등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백신 3차 접종이 크게 증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지난 22일 7,000명대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줄고 있다. 

반면 이날 기준으로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1,081명으로 6일 연속 1,000대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누적 1차 접종자수는 4,397만 9,267명(인구 대비 85.6%), 2차 접종자수는 4,231만 2,560명(인구 대비 82.4%), 3차 접종자수는 1,519만 5,468명(인구 대비 29.6%)으로 집계됐다. 

 

의료&복지뉴스 '회원가입' 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