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광주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서울 순회
국정과제인 간병 급여화 협회안 제시해 이목 집중
국정과제인 간병 급여화 협회안 제시해 이목 집중
대한요양병원협회가 주최한 5개 권역별 '2022 요양병원 경영자 간담회'가 모두 마무리됐다.
대한요양병원협회는 20일 오후 서울에서 '2022 요양병원 경영자 간담회' 대미를 장식했다. 협회는 지난 12일 광주를 시작으로, 14일 대구, 15일 부산, 19일 대전, 20일 서울에서 권역별 경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협회 회무 보고(김양빈 상근 부회장), 간병비 급여화 방안(남충희 수석부회장), 위드코로나시대 요양병원 경영개선(박성국 사업이사) 등을 중점 논의했다.
특히 남충희 부회장은 간담회에서 협회 태스크포스팀에서 마련한 간병비 급여화 3가지 검토안을 제시해 이목이 집중됐다. 대한요양병원협회는 윤석열 정부가 요양병원 간병모델 마련을 국정과제로 채택함에 따라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협회 안을 마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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