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실정과 동떨어진 커뮤니티케어를 반대한다. 인지장애, 문제행동군을 지역 사회로 풀어놓자는 것은 다 같이 죽자는 의도인가? 복지부 공무원들은 집안에 치매가 심한 어르신 한분 모셔 본 적 없으신가보다. 요양원에서도 두손 두발 다 들어 요양병원에 온 환자들, 이제는 치매는 정신병원에 보내야 하나? 적정성평가 시작한지 6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인센티브는 없다. 의무만 있고 보상은 없는 인증, 적정성평가 거부한다. 왜 요양병원이 다인실 구조일 수 밖에 없는지 정부는 알고 있는지? 간병비 지원이 되지 않으니 보호자들은 무조건 싼 비용을

요양시설에서 배출하면 사업장일반폐기물, 요양병원은 일반의료폐기물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다.

건보공단은 획기적으로 올려준 양 생색내지만 이 정도 인상폭으로 내년 임금 인상해 줄 생각하니 벌써부터 끔찍하다.

기자는 일부 저질 요양병원의 일을 가지고 대다수 선량한 요양병원을 똑같은 잣대로 매도하지 말라.

치매환자가 사회적 입원환자라고? 복지부 표현대로라면 가짜환자쯤 되겠지. 치매환자 사회로 돌려보내서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것이 문재인케어의 치매국가책임제인거냐?"

매일 대소변 받아내고 움직이지 못하는 분 수발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부모님을 요양병원에 모신 사람들은 모두 공감하리라 생각한다. 몇몇 곳의 예를 들어 모든 요양병원을 매도한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

지금은 필사즉생의 각오로 임해야 할 시기다. 회원, 비회원 구분없이 최대한 많은 인원을 결집해야 하고, 대한노인회 등 시민단체 우군 확보, 국회 로비 등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야한다.

요양병원이라고 맨날 당하고 살 수 있나요. 우리도 청와대 국민청원합시다!

우리가 원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통과해도 아무런 보상도 없는 의료기관인증평가. 언제까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심평원, 복지부 눈치만 보며 살아야 하나!

요양병원도 뭉쳐서 뭔가를 보여주자. 노인의료 차별, 패싱 그만~~

"급성기병원에서 화재가 났는데 요양병원을 문제 삼고, 중소병원에서 환자 결박해도 요양병원을 문제 삼는 게 현실."

암환자가 치료에 전념해야 하는데 심평원 지원마다 급여기준이 다르니 어디 가서 맘 놓고 치료에 전념할 수가 없네요. 비급여 치료한 게 문제가 아니라 그 치료가 비급여인 게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암환자는 생명이 걸린 치료입니다. 불필요한 치료라는 기준이 무엇입니까? 필요,불필요는 누가 정하는 겁니까?심평원의 암환자 진료비 삭감에 대해

"이제 바이탈 진료과는 끝났다."이대목동병원 소아중환자실 의료진 3명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안그래도 저수가라 대형병원 제외하고는 문닫는 형편인데 문재인 케어 시행되면 웬만한 중소형 병원 박살나거나 휘청거릴거다.

치료를 못하게 하는 이유라도 알려달라고 하면 내부기준이라고만 하고 ㅎㅎㅎ이유도 모르고재활치료 기회를 박탈당하는 환자들이 꽤 많은게 현실입니다 ㅜㅜ.심평원 삭감에 대해

스프링클너도 의무화, 환자안전요원도 의무화, 감염관리도 의무화해놓고 해주는 건 하나도 없는 복지부.

지난달 소방서에서 합동훈련했는데 21일 민방위의 날 또 훈련받으라니! 만만한 게 요양병원이다.

연명의료계획서를 받기 위해서는 인력도 늘려야 하고, 업무도 늘어나는데 환자도, 정부도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게 말이 되나? 공짜 점심은 없다.

저수가에 대한 것은 한 마디도 안하고, 아주 악의적으로 누명 씌우기 급급하네.이대 목동병원 의료진 기소에 대해

"건보공단이 2년도 안돼 제2 사옥을 짓는다고 한다. 점점 더 공룡이 되어가는 공단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