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입니다. 사립유치원 때려부수는 것도 그렇고, 요양병원도 그렇고, 의료생협도 그렇고. 지난 정권 9년을 때려 잡는 것도 그렇고, 죄다 적폐라는 이름을 달면 정당화되는 작금의 현실..... 현 정부가 휘두르는 칼날에 쓰러지는 사람 역시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모르면 가르치고, 법이 바꼈으면 수정보완을 요청하면서 함께가면 될 일을, 해방이후 북한에서 완장차고 지주들 때려잡아서 무상몰수 무상분배하던 그 시절의 대한민국을 봅니다. 현 정부에서 국민들을 향해 휘두른 칼날은 반드시 현정부를 다시 향하게 된다는 엄연한 사실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부디 적폐라는 완장빼고, 칼을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함께 대한민국을 살아갑시다.....
사무장병원의 기준이 무엇이며 의료법인의 기준도 없는 귀에걸면귀고리 코에걸면 코거리
요양병원이 무슨 대한민국 노인복지에 이단아인줄아시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