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요양병원 암환자 정조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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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요양병원 암환자 정조준하나
  • 안창욱 기자
  • 승인 2018.04.04 07:09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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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규 2018-04-10 16:17:56
심평원 직원들도 암에 걸릴텐데... 암환자들이 암치료를 위해 입원해 있는 유일한 병원으로 요양병원이외에 대안이 없으면서, 누구를 위한 정책을 펴는 것일까? 환자를 위한 정책이 되고, 암환자들의 재활을 돕는 올바른 대안이 되어야 한다.

개똥이 2018-04-06 16:45:53
지내부모님도 암 걸리바야알지

박미영 2018-04-04 18:49:44
암환자가 암치료에 전념해야 하는데 이렇게 정부기관마다 기준이 다르니 어디 가서 맘 놓고 치료에 전념할 수가 없네요 비급여 치료 한게 문제가 아니라 그 치료가 비급여인게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암환자는 생명이 걸린 치료입니다
불필요한 치료라는 기준이 무엇입니까?
필요,불필요는 누가 정하는 겁니까?

김근아 2018-04-04 12:33:47
기관마다 다른 처우때문에 암환자들이 불안해서 치료에 전념할 수가 없습니다. 가장 힘들고 불안한 시기에 요양병원도 입원 못하게 하면 암환자들은 집중치료기간에 어디에서 치료를 받으란 말인가요?
제발 암환자의 입장에서 고민해 보는 정책을 펼쳐주세요. 점점 증가하는 암환자들의 인권과 건강권은 요즘들어 점점 더 무시되고 있습니다. 제발 국민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심평원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김순진 2018-04-04 12:00:19
국가가 암환자는 5년간 산정특례자로 인정해놓고는 먼소린지 이해안됨~~~